MLB 개막전 예측 “이정후는 1번 중견수·김혜성은 9번 2루수”
MLB 개막전 예측 “이정후는 1번 중견수·김혜성은 9번 2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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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두 번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을 준비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톱 타자로 2025년 개막전을 치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카지노사이트
MLB닷컴은 오늘(12일) 30개 구단 개막전 선발 타순과 투수 로테이션을 예상했는데, 2024시즌 초 샌프란시스코의 붙박이 1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가 올해에도 같은 자리에서 개막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가 1번 중견수 이정후, 2번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를 테이블 세터로 구성할 것으로 예측하며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해 이탈했던 이정후의 복귀가 전력 상승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토사이트
또 다른 미국 현지 매체도 이정후를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지목했습니다.
이정후도 최근 “몸 상태는 100%”라며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다”고 자신한 바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3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 2025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안전놀이터
이와 함께 MLB닷컴은 올해 1월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도 개막전에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 예상 선발 라인업 9번 2루수 자리에 김혜성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계약과 동시에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개막 로스터(26명) 진입과 주전 2루수 확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 MLB닷컴은 김혜성이 2루수 경쟁에서 앞서 있다고 분석한 겁니다.
다저스는 3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을 벌이고, 3월 28일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본토 개막전을 치릅니다.
한편, 부상 재활 중인 탬파베이 김하성은 개막 선발 라인업 예상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소액결제 현금화